GENOLIFECARE

모든 사용자의 유전자 정보는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암호화, 익명화 처리되어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식별정보는 이중으로 보안 처리하므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였습니다.

GenoLifeCare™ 분석 결과는 검사자에 대한 개인정보로 개인정보 동의 대상자를 제외한 제 3자에게 제공되지 않으며 결과물로 별도의 분석레포트가 지급됩니다.

예방수준이라고 해서 질환이 발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질환과 연관된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질환이 발병할 위험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없다 하여도 환경적인 요인에 의하여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국인의 질병 발생 위험도를 1.00로 기준으로 합니다.
개인의 위험도가 1.00일 경우, 이는 일반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 발생 확률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개인의 수치는 질환발생위험도를 상대적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유전형’별로 질병에 대한 발병가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GLC 센터의 알고리즘에 따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수치화한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분석결과에서 유전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발견됐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결정론적 해석으로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이라도 환경적인 요소를 보완하여 예방하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미래의 건강을 약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자 정보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개인의 특성에 대한 잠재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본인이 건강하더라도 유전자 분석 결과에서 건강을 위협할 요소들이 나타난다면
예방차원에서 그에 적절한 대비를 해야하고 GenoLifeCare™ 서비스에서 이를 위한 가이드를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